유퀴즈 온더 블록 출판사 무제 사장 박정민 출판 서적
유퀴즈 온더 블록 출판사 무제 사장 박정민 출판 서적을 소개하겠습니다. 배우에서 출판사 CEO로 출연한 박정민은 아버지를 위해 오디오 북을 출판했습니다. 약자를 위한 도서를 출간하고 홍보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배우 박정민, 출판사 대표로 돌아오다
배우 박정민 님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자신이 설립한 출판사 ‘무제(無題)’를 소개했습니다. 배우에서 출판사 대표로 변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출판사 ‘무제’ 소개
- 출판사 이름: 무제(無題)
- ‘제목 없음’이라는 뜻으로, 제목 없는 존재들, 즉 우리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 ‘지드래곤(GD)’과는 무관하며, 단순히 별다른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그냥 지었다고 합니다.
- 위치 / 장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출판 골목’ 내 소재
출간 서적 및 주요 콘텐츠
- 『살리는 일』
- 동물 구조와 공생을 주제로 한 에세이.
- 박소영 기자와 박수영 씨가 함께 집필했습니다.
- 『자매 일기』
- 사회의 주변부 이야기를 자매의 시선으로 풀어낸 에세이집 .
- 『첫 여름, 완주』
- ‘듣는 소설’이라는 새 포맷의 작품으로, 오디오북을 우선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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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을 위해 오디오북을 먼저 배포한 후 한 달 뒤 종이책 출간이라는 혁신적인 순서를 채택했습니다.
- 우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였고, “소외된 독자들(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
‘듣는 소설’ 기획 배경 및 출간 순서
- 기획 이유:
박정민 님의 아버지께서 시각장애를 겪으시며, ‘바닥에 물건을 두면 위험하다’는 일화를 듣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콘텐츠가 먼저 제공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느낀 데에서 시작했습니다 . - 출간 방식 변화:
기존 출판 시스템과 달리,- 오디오북 우선 제작
- 장애인 도서관 중심 배포
- 이후 종이책 출간
의 순서로 진행하여 소외된 독자에게 ‘진짜 선물’을 하겠다는 철학을 보여주셨습니다.
유 퀴즈 통해 밝힌 소감
- 방송 효과:
‘유퀴즈’ 출연을 계기로 신간 인쇄 물량을 늘리고, 홍보 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홍보의 정점은 유퀴즈”라는 평가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 브랜드 철학:
“소외된 사람들에게 ‘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내가 그렇게 한다고 세상이 더 좋아지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딱 선물 같은 역할이면 성공”이라고 겸손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출판사 대표가 되어 유퀴즈에 출현한 박정민 씨의 생각과 서적 내용을 살퍼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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