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적 사고 펠리컨적 사고 손흥민적 사고

원영적 사고 펠리컨적 사고 손흥민적 사고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비관적인 상황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좋은 상황일 수 있습니다. 원영적 사고는 아이돌 장원영 씨의 긍정적 사고에서 유행한 것이며 펠리컨적 사고는 펠리컨이 먹이를 찾기 위해 일단 먹을 수 있는지 시도해 보는 습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손흥민적 사고는 손흥민의 훈련 영상에서 한 말이 유행하게 된 것입니다. 바꿀 수 없는 환경이면 좋게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원영적 사고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일원인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에서 유행된 것입니다.

일반적인 긍정을 넘어 긍정의 최고 수준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빵을 사러 왔는데 다 팔려서 기다려 금방 구운 빵을 샀던 사례에서 앞 사람이 사간 덕분에 갓 구운 따끈한 빵을 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보통은 못 사서 우울하다고 생각할 텐데 갓 구운 빵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초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례에서 유래해 원영적 사고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을 긍정하는 수준까지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사고 방식을 말합니다.

2. 펠리컨적 사고

펠리컨 부리에는 신축성이 좋은 주머니가 있습니다.

10리터가 넘는 용량의 물을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신축성이 좋습니다.

펠리컨은 다양한 것을 먹습니다. 

물고기는 기본이고 도마뱀, 랍스터 등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거의 모두 먹습니다.

때로는 먹이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것은 일단 부리를 벌려 입에 넣어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보다 큰 동물의 뒷다리를 문다거나 배를 물다 쫓겨나는 사진이 찍힙니다.

펠리컨적 사고는 이러한 먹이에 대한 도전 정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일단 시도해 보자는 사고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되는지 안 되는지 일단 시도는 해본다는 것입니다.

아직 시작도 하기 전에 안 될 거야, 못해라는 생각으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 수동적 사고를 벗어나자는 것입니다.

일단 해보자. 

이것이 펠리컨적 사고입니다.

3. 손흥민 사고

손흥민적 사고도 있습니다.

훈련을 하던 손흥인에게 누군가 잔디가 안 좋다란 이야기를 합니다.

그랬더니 손흥민이 잔디가 안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면 돼라고 합니다.

바꿀 수 없는 환경이나 상황이면 기왕 하는 거 좋다고 생각하고 하자는 의미입니다.

군대에 갔다온 남성들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란 말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런 사고 방식과 유사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요새 유행하는 긍정적 사고 방식인 원영적 사고, 펠리컨적 사고, 손흥민적 사고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긍정 사고로 헤쳐나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