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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필요한 호신용품들
요새 필요한 호신용품들을 소개합니다. 묻지마 폭행, 스토킹, 분노조절 장애 등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살인까지 벌어지는 일들이 생깁니다. 최소한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호신용품이 필요합니다. 삼단봉, 경보기, 스프레이, 가스총, 전기충격기 등은 대표적인 호신용품들입니다.
1. 삼단봉
손잡이 부분 안에 쇠막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위급 시 손잡이를 들고 흔들면 안에 내장된 쇠막대가 차례로 펼쳐집니다.
다 펴진 쇠막대는 80~100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상대와 거리를 두면서 상대의 급소를 내리치는 도구입니다.
단단한 쇠 재질로 되어 있어 막대를 맞은 부위에 심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삼단봉은 경찰에서 범인 제압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삼단봉을 판매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구입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 경보기
위급한 상황 시 경보음을 울려주는 물품입니다.
폭행을 당하는 등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경보기를 고리에서 뽑으면 됩니다.
보통 120 데시벨 이상의 경보음을 울려주게 됩니다.
120 데시벨은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 정도 됩니다.
이 거대한 경보음이 울리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외부 상황을 모르고 집에 있는 사람들도 놀라서 쳐다보게 될 것입니다.
위급 시 경보기를 통해 경보음을 울리도록 하세요.
열쇠 고리에 걸을 수 있도록 생겼으며 모양과 색깔도 예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3. 스프레이
호신용 스프레이도 있습니다.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위급 시에 상대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리게 되면, 상대는 캡사이신의 맵고 따가운 특징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워 하게 됩니다.
눈도 못 뜨고 온 얼굴이 따끔거려 정신을 못차리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상대가 정신을 못 차릴 때, 위급한 상황을 빠져나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위급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호신용품입니다.
4. 가스총
가스총도 스프레이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다만 가스총에는 최루가스가 들어있습니다.
모양도 스프레이 방식과는 다르게 총 모양입니다.
스프레이 방식보다 잡기 편하고 조준도 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조준해 가스총의 방아쇠를 당기면, 상대에게 최루 가스가 살포됩니다.
최루 가스는 집회 해산시킬 때 진압 경찰들이 사용하는 가스입니다.
신체에 닿으면 콧물, 눈물이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가스가 닿은 팔다리, 얼굴은 쓰라리고 아픕니다.
최루 가스에 노출되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틈을 타 위급 상황에서 빠져나와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5. 전기 충격기
고압 전류가 흐르는 두 전극을 상대에게 노출시켜 기절을 시키는 도구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호신용품입니다.
전기 충격기는 여성들이 유사시에 많이 사용하는 호신용품입니다.
다만 고압 전류가 흐르는 도구이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고, 안전도 잘 지켜져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신용품 몇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내용을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물건을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과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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