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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아야 할 드라마 8편 추천
꼭 보아야 할 드라마 8편 추천합니다.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미생, 응답하라 1988, 별에서 온 그대, 킹덤, 시크릿 가든, 낭만닥터 김사부, 이태원 클라쓰, 고백 부부 등은 꼭 보시면 괜찮은 드라마입니다. 각 작품마다 감동을 줍니다.
1. 동백꽃 필 무렵
이혼모 동백이가 아들과 함께 시골에 와서 카페를 운영합니다. 용식이는 동백이를 보고 한눈에 반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배려하며 동백이의 마음을 얻으려 합니다.
연쇄 살인마 까불이가 동백이를 노리고, 용식이는 끝가지 동백이를 지켜가는 내용입니다.
맛깔나는 대사와 개성있는 캐릭터 연기들이 보는 재미를 더하게 합니다.
2. 나의 아저씨
아내의 외도를 알면서도 모른 채 지내는 박동훈은 어느날 계약직으로 들어온 이지안을 안쓰럽게 지켜봅니다. 할머니와 단둘이 어렵게 지내지만 당찬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지안은 박동훈을 곤란에 빠트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회사에 들어왔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도청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박동훈이란 사람에 대해 왠지모를 연민을 느낍니다.
박동훈은 이지안이 곤경에 빠질 때 어른스럽게 지켜주고, 이지안도 삶이 괴로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어른으로 존경하게 됩니다.
마지막 편안함에 이르렀는가는 명대사압니다.
3. 미생
우리 사회의 불평등 모습을 잘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장그래는 계약직으로 영업3팀에 들어와 각종 어려움을 이겨내매 팀에 혁혁한 공헌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사회의 벽은 높아 장그래는 벽을 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장그래는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을 팀장도 지켜보면서 훗날 새로운 팀으로 만날 것을 기약하게 됩니다.
더할 나위 없었다는 이 드라마의 명대사입니다.
4. 응답하라 1988
덕선이란 캐릭터는 이 드라마의 상징적인 캐릭터가 됐습니다. 1988 시절 어렵게 살았지만 서로의 정이 돈독했던 모습들을 고등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통해 감동있게 잘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매회마다 감동적이고 가슴 먹먹한 장면과 대사들이 넘쳐나는 드라마입니다.
이 시대를 살았던 세대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5. 별에서 온 그대
판타지스러운 설정이 특징인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도민준이 외계인이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지구에서 머물면서 늙지도 죽지도 않는 인간으로 살아옵니다.
그러다 천송이란 인물이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인물과 닮아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코믹과 진지함이 어우러지면서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가 돋보이는 드라마입니다.
6. 킹덤
대한민국형 좀비를 탄생시킨 드라마입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좀비가 유행하게 됩니다. 좀비에 점령당하지 않기 위해 살아있는 이들이 힘을 합쳐 좀비에 막아냅니다.
숨가쁘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반전과 스릴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7. 시크릿 가든
반짝이 운동복을 유행시킨 드라마입니다. 길라임은 무술 배우를 하면서 힘들게 하루를 지냅니다. 우연히 백화점 사장 김주원과 영혼이 바뀌게 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해 가는 내용입니다.
이 드라마 역시 각종 인상깊은 대사와 코믹한 상황 전개, 때로는 감동 깊은 장면들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8. 낭만낙터 김사부
우리 시대 낭만을 꿈꾸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어떻게든 살리겠다는 의사 김사부를 둘러싸고 이런 열정을 따르는 순수한 정신의 의사들과 이들의 순수함을 가로막는 갈등 세력 간의 흥미진진한 전개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책임과 열정, 전문성으로 무장한 이들의 희생적인 모습은 보면 볼수록 감동을 더해줍니다.
9. 이태원 클라스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일하신 장가의 사장 아들이 아버지를 죽게 합니다.
아들 새로이는 이 아들을 폭행해 감옥에 가게 됩니다.
훗날 새로이가 장가의 아들과 장가 회사에 복수해 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새로이의 철학과 방향에 동조하는 이들이 모여 꿀밤이라는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거대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10. 고백부부
서로 소원해진 부부가 과거 대학시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부부는 과거로 돌아온 김에 각자의 삶을 새롭게 시작해 보려 노력합니다.
그렇지만 미래를 알고 있는 이들은 미래에 있을 아들, 앞으로 돌아가실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으로 다시 부부의 길을 택하게 됩니다.
우리 시대 인연이란 것, 가족이라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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