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말을 소개합니다. 자주 사용하고 계속 기억하면서 예쁜 우리말이 사라지지 않도록 보존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 가녘 : 사물의 가장자리나 언저리
  • 가람 : 강
  • 가랑비 : 조금씩 내리는 비
  •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순 우리말
  • 간조롱하다 : 층이 나지 않고 나란하다
  • 갈맷빛 : 짙은 초록 빛깔
  • 갈무리 : 마무리
  •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자꾸 계속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 기슭 : 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 깜냥 : 일을 해낼 만한 능력
  • 나비잠 :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 노고지리 : 종달새
  • 높새바람 : 북동품
  • 다솜 : 애틋한 사랑
  • 도란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는 소리
  •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 도리도리 : 어린아이가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
  • 도투락 : 어린아이 댕기머리
  •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 땅거미 : 해가 진 뒤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까지의 어스름


  • 라온 : 즐거운 사람
  • 마루 : 하늘
  •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 마파람 : 남풍
  • 멱부리 : 턱밑에 털이 많은 닭
  •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임
  • 미르 : 용
  • 미리내 : 은하수
  •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 미투리 :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 뽀로로 : 몸집이 작은 사람이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달리거나 쫓아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 샛별 : 금성
  •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 솔 : 소나무
  •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 슈룹 : 우산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아름드리 : 한 아름이 넘는 것
  • 아리수 : 한강
  • 아미 : 눈썹과 눈썹 사이
  • 아지랑이 :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
  •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 여울 : 강이나 바다에서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곳
  • 온누리 :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세상
  • 온새미로 :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긴 그대로
  •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 윤슬 : 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자리끼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두는 물
  •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 죄암죄암 : 젖먹이가 두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
  • 즈믄 : 숫자 천
  • 추렴 : 모임, 놀이, 잔치 등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여럿이 얼마씩 돈이나 물건 등을 나누어 내거나 거둠
  • 하늬바람 : 서풍
  • 혜윰 : 생각
  • 휘뚜루마뚜루 :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 희나리 : 채 마르지 않은 장작

답글 남기기